[인턴] 미국에서 집 구하기

이번에 인턴을 하게 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의 Sunnyvale이다.

인턴기간이 약 6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단기로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찾아봤던

유용한 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한다.

 

1. Realtor.com

 

https://www.realtor.com/

 

 

이 사이트는 아파트나 콘도를

구매하거나 랜트할 때 유용하다.

(룸 쉐어링은 나오지 않는다)

상단 메뉴에서 Condo, Home, Apartment

또는 ALL 옵션을 이용하면 

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2. Trulia.com

 

https://www.trulia.com/

 

 

이 사이트는 룸 쉐어링과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랜트할 때 유용하다. 

상단 메뉴에서 Room, House, Apartment

또는 ALL 옵션을 이용하면

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좋은 기능 중 하나는,

해당 지역의 신고내용과 횟수등을 이용해서

안전한 지역인지를 표시하거나

초, 중, 고등학교의 거리를 통해

접근성을 표시해준다.

 

3. Cirtru.com

 

https://www.cirtru.com/

 

 

이 사이트는 룸메이트를 구하는 사이트인데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학교메일을 통해서

인증을 해야한다. 
인증제도가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있고

비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그나마 저렴한 룸쉐어링을 구하기 쉽다. 

주의할 점은,

오래된 매물이 많기 때문에

기간을 꼭 확인하고 연락하자.

 

4. Kangaroom.com

 

https://kangaroom.com/

 

 

이 사이트도 룸메이트를 구하는 사이트이다.

괜찮은 매물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터페이스가 불편했다.

 

 

실리콘벨리 지역은 집값이 매우 비싸고

여러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게 어려웠다. 

 

되도록이면 미국에 가기 전에

돈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방을 예약하기 위해서 Deposit을 요구하는 경우에

Paypal, Google wallet, Venmo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 주인과 미리 연락이 필요할 경우

textPlus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가상 번호를 이용하여 무료로

현지인과 문자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법은 google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온다!)